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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보

올해 김장 비용은 어떻게 될까

by 칠이구의로그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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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와 양념, 채소의 가격이 오르면서 대형마트는 12.7%, 전통시장은 1.4%가 올랐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재료를 사려면 4인 가족 기준으로 평균 약 36만원, 대형마트에서는 약 47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는 저렴한 것으로 보입니다.

 

배추 16포기 기준으로 전통시장은 7만 4600원으로 작년보다 하락한 반면에,

대형마트는 6만 3750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깐마늘 2,5kg 가격은 전통시장 2만 6천원 / 대형마트 3만 4천원으로 전년 대비 상승했습니다.

 

소금도 기상여건 악화와 시안의 주요 생산지의 면적의 감소로 인해서

지난해보다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천일염은 전통시장기준으로 작년보다 3.7%, 대형마트에서는 7.7% 오른 가격인

3만원 정도에 거래되었습니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의 가격차이는 천일염(59.7%), 미나리(40.1%), 고춧가루(35.6%), 깐마늘(24.8%)

으로 전통시장이 더 저렴한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특히 배추가격이 70% 가까이 오른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배추가격이 급격하게 오른 이유는 주요 제조업체들이 10% 내외로 가격을 올리고

배추 수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서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 김장비용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약 24만원

2021년 김장비용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약 32만원으로

불과 4년사이에 많이 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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